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징 지하철 (문단 편집) == 운임 == 2014년 12월 27일까지는 수도공항선 등 일부 노선을 빼면 '''거리를 불문하고''' 이용 요금이 전부 2위안이었다. 아무리 대중교통 운임이 저렴한 중국이라지만 지하철에 거리와 상관 없이 매우 낮은 단일 요금을 징수하는 도시는 베이징이 유일했다. 2014년 12월 28일부터 새로운 운임 체계가 시행되었으며, 6km 이내 3위안, 6-12km 4위안, 12-22km 5위안, 22-32km 6위안, 그 후 20km마다 1위안씩 추가되는 거리비례 방식으로, 2015년 현재 최대 9위안까지 나온다.[* 이렇게 인상한 이유는 할 일 없이 지하철 타는 사람을 줄여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을 줄여보겠다는 의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인 기준으로는 여전히 싸며 최대 요금도 1,500원 정도다.] 다만 공항선의 경우 별도의 ~~창렬한~~ 요금 체계가 적용되는데, [[베이징 지하철 수도공항선|수도공항선]]의 경우 한번 탑승하면 '''무조건 25위안이다. 시내에서 공항을 가거나 그 반대도 25위안, 루프돌아 제자리로 돌아가도 25위안, 시내 구간만 타도 25위안.''' [[베이징 지하철 다싱국제공항선|다싱공항선]]은 더 흉악한데, 시내[* 라고 하기엔 현재 공항선 종착역인 [[차오차오역]]은 중심 시가지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에서 공항까지 무려 '''35위안'''. 대중교통 이용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이카퉁(중국)|이카퉁]](一卡通)[* 한국의 티머니 등과 비슷한 교통카드. 단, 한국처럼 전국 통용이 아닌 오직 베이징에서만 사용 가능. 단, 일부 카드는 톈진에서도 이용 가능. 구매보증금 20위안, 충전최소단위 10위안(기본으로 30위안 넣어줘서 50위안 받는다. 최초 구매할 때 그 이상도 넣어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해준다.). 지하철과 달리 버스는 무조건 50% 할인이다.] 카드[* 실물카드, 모바일카드 모두 가능] 혹은 QR코드 승차권의 한 달 내 지출이 100위안이 넘는 경우 그 이후부터 지하철 이용 시 20%할인이 적용되며, 150위안이 넘는 경우 할인율이 50%가 된다.[* 공항선 계열은 할인 미적용.] 단, 해당월 지출액이 400위안이 되면 그 후로는 할인혜택이 중단된다. 정기권이나 일일권은 따로 없다. 학생 할인은 중국 공립 학교의 학생에게만 적용되고, 노인은 전용 카드로 지하철/버스 할인 운임이 따로 적용된다. 어린이 운임 면제의 기준은 키 1m이다.[* 이 특수 운임 체계는 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 대신 학생, 노인 할인은 승차 수에 집계되고, 어린이는 집계되지 않는다.] 환승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에 최단 거리 기준으로 요금이 산정되며, 이를 역이용해 시종착역이 가까우면 거기까지 갔다가 반대 방향 열차를 타는 경우도 있다. 상대식 승강장이라도 개찰구 배치 때문에 추가 요금 부담 없이 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